자바 빈 패턴(JavaBeans Pattern)

이전 글에서 본 점층적 생성자 패턴(Telescoping Constructor Pattern) 단점을 보안한 자바 빈 패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.

public class User {

//회원 ID(필수)
private int id;

//회원 이름(필수)
private String userName;

//회원 별명(선택)
private String nickName;

//회원 사물함번호(선택)
private int lockerNumber;

public User() {
}

public void setId(int id) {
    this.id = id;
}

public void setUserName(String userName) {
    this.userName = userName;
}

public void setNickName(String nickName) {
    this.nickName = nickName;
}

public void setLockerNumber(int lockerNumber) {
    this.lockerNumber = lockerNumber;
}

@Override
public String toString() {
    return "User{" +
            "id=" + id +
            ", userName='" + userName + '\'' +
            ", nickName='" + nickName + '\'' +
            ", lockerNumber=" + lockerNumber +
            '}';
  }
}

이전과 같이 User 클래스를 생성할 때 필수 값은(id, username)으로 설정되어있지만
이번에는 기본 생성자와, 세터를 이용하여 필드 값을 채워나가는 패턴입니다.

User 객체를 생성해보겠습니다.

public class JavaBeansPt {  
public static void main(String[] args) {  
User user = new User();

     user.setId(1);
     user.setUserName("kihwan");
     user.setLockerNumber(70);

    System.out.println("user : " + user);
  }
}

결과

이전에 본 점층적 생성자 패턴에 비하여 가독성도 좋아지고,
setter메서드를 호출하여 원하는 매개변수의 값을 설정할 수 있어졌다.
하지만...
1회의 함수 호출로 객체 생성을 끝낼 수 없으므로 객체의 일관성(Consistency)이 깨지고,
때문에 클래스를 불변의(immutable) 객체를 만들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.

마지막으로 살펴볼 패턴은 점층적 생성자 패턴과 자바 빈 패턴의​ 장점(안전성 + 가독성)을 결합한
빌더 패턴(Builder pattern)을 알아보겠습니다.